특화서비스 양말목 공예 프로그램  6주차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만든 완제품을 보시곤 탐이 난다며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솟아나는 열정을 보이셨어요.

이번엔 원형 방석을 이틀에 걸쳐 완성해 보려합니다. 오늘 수업에서만 도전한 방석으로 앉아 보시더니

아팠던 엉덩이가 치료된 것 같다며 실용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며 빨리 완성하고 싶어 하셨어요.

아직은 고리를 넣고 빼는 것이 헛갈린다며 매듭을 풀기도 하셨지만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셨어요.

어느새 완성해 놓으시고 밝게 웃고 계셨답니다.

다음 주엔 어떤 모양으로 완성되어갈지 궁금해지네요. 열정이 가득한 다사랑 화이팅!!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