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프로그램 16주 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다른 주와 다르게 나무를 이용해 매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 모양도 없던 매미를 네임펜을 이용해 예쁘게 꾸며도 보시고, 다른 어르신들의 매미를 보시고 칭찬을 하는 등

서로의 작품을 칭찬해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예전 어린 시절로 돌아가 풀숲에서 뛰어놀던 때가 생각나신다며 좋은 시간이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 17주 차는 마지막 시간이라는 아쉬움을 남기시며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