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웃음치료 프로그램 17주 차 진행 

웃음치료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7주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던 '출석왕'도 선발하고, 대표님과 센터장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정든 어르신들께서는 마지막 소감을 한 분씩 발표하시며 눈물을 보이시는 어르신도 계시며 많이 아쉬워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아직도 어르신들께서는 이별은 많이 서툰 듯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종료되어도 어르신들의 우울감, 고독감 해소를 위해 추후 자조모임을 형성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주 동안 어르신들이 있어 특화서비스 사회복지사들도 행복했습니다 (◍•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