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요가 프로그램 7회차 진행하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특화서비스 어르신들의 심리적 변화가 커지는 듯 합니다.

날씨의 변덕스러움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매몰차고 차가운 비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요가에 흥미를 느껴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금요일은 '나의 일상이 되었다'라고 하시며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