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프로그램 웃음치료 6주차 진행 하였습니다.

봄의 새로움을 알리듯 어르신들께서는 머리도 예쁘게 파마를 하시고 화사하게 새 단장 하고 오셨네요.

하! 하!  기압소리에 힘을 다하여 외치며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는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이 솟습니다.

짝꿍을 만들어 ‘니꺼~ 내꺼~’ 표현에 맞춰 구령과 손바닥치기 율동을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드셨는지 틀리기도 하셨지만 웃음으로 승화시켜 잘 맞춰가시며 즐기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웃음치료 시간 중간 중간 농담도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이끌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