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웃음치료 프로그램 7주차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시는 어르신이 계셨으나 참여하지 않으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걱정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늙으면 건강이 최고라고 하시며 서로 건강을 챙기자는 말씀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셨습니다.

오늘은 뇌 신경 및 손혈 자극하는 율동하기,  다양한 웃음으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웃기

반복적인 구호와 율동이 쉴새 없이 반복됨을 버거워 하시는 모습도 보이셨지만 박장대소에 다시금 흥겨움에 힘을 내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칭찬과 격려로 서로를 북돋아 주시며 흥겹게 참여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한번이라도 더 웃음을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엄마를 외치며 불러보는 시간을 갖고 크게 소리 내 불러보기도 하였습니다.  

'엄~~마~~'를 외치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언제 들어도 ....언제 불러도....뭉클해지는 단어 인 것 같습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