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서비스 웃음치료 프로그램 12주차 진행하였습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나른함도 느껴지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들뜨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날! 

다사랑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밝은 표정으로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더 힘이 납니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 목요일인 걸 잊어버리셨다며 늦게라도 오시겠다는  어르신의 의지가 굳게 느껴지면서

 책임감을 더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무사히 웃음치료에 참여하시면서 일주일을 잘 마무리할 것 같다고 하시며 뿌듯해하셨습니다.

텃밭에서 작은 농사를 고 계신 어르신께서 상추를 가져다주시면서 내 사랑들이 12개인데 서로가 사랑을 더 달라고

노래를 한다고 하시며 그동안의 행복함이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르신의 감사함 마음 꼭 간직하겠습니다.

더욱더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