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서비스 요가 프로그램 1주차 진행하였습니다. 

요가 프로그램의 첫 회기를 맞아 서로 알아가 보며 나 자신만의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란 쉽지는 않지요.

그러나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어색함 없이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인생 단어를 새기고 압화로 부채를 꾸며나가는 어르신들의 꼼꼼함에 깜짝!! 놀랐답니다.~

개성 넘치는 나의 인생 부채를 만들어 서로를 부쳐주며 덕담도 한마디씩 남기셨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요가 프로그램에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