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과 27일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켈리그라피, 웃음치료 자조모임,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지내셨습니다.

먼저 켈리그라피는 몇주간 연습을 통해 예쁜 글씨를 선보인 어르신들이 엽서에 직접 본인께서 좋아하는 글귀를 적어주셨습니다.

웃음치료 자조모임에선 오랜만의 외식에 어르신들이 들뜬 모습으로 서로의 나이와 이름을 묻고 언니동생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예 프로그램에선 지난주 만든 바구니 위로 냅킨을 붙이며 완성을 시키고 각자의 작품에 점수를 매겨보았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