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웃음치료, 켈리그라피,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실습생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을 옆에서 보조해주셨습니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에선 신규 어르신이 프로그램에 참관하여 총 8명의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서로 함께 웃으며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켈리그라피에선 핑크색을 칠해보면서 다양한 색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즐겁게 자신의 글귀를 적으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공예 프로그램은 7월 1일로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어르신들이 발생하여 아쉬운 마무리를

하였지만 추후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월에 이르러 프로그램들이 곧 끝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