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돌] 2025년 11월 11일 다사랑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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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14 13:15 조회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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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다사랑 가을 나들이
7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배, 미나리 수확 체험과
김포 애기봉(생태공원 전시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자~! 다사랑 가을 나들이를 출발해볼까요?


넓은 배 밭에서 배 수확 체험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수확의 계절, 수확의 기쁨~!
날씨까지 넘나 맑고 청량해 가을을 듬뿍 만끽하였습니다.
어르신 모두 두손가득 배보따리~!
'젊었을 때 배 농사 지었었어~! 배 밭에 와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
배 수확할 때가 참 좋았지~! ' 하며 흐뭇하게 웃으시는 이OO 어르신.
어르신이 기쁘면 저희도 행복하답니다.
자자, 그럼 우리 다음 코스로 가볼까요?


이번엔 싱싱 미나리 체험관입니다.
'어르신~~ 싱싱한 미나리 보니까 넘나 설레시죠~~!!
미나리 밑동부터 따시는 거에요~~' 체험관 사장님의 설명과 함께
미나리 밭을 보시며 설레는 표정을 숨길 수 없는 우리 어르신들.
봉지 가득가득 담겨진 미나리를 보며 흡족한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희들도 신이 납니다.

두 번의 수확 체험으로 지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순두부 정식~!
고소한 순두부와 얼큰한 순두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고 더욱 힘내어서 우리 최종 목적지까지
함께 달려가는 거에요~!!
저희는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

자~! 드디어 도착한 애기봉입니다.
애기봉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전시관을 지나 출렁 다리를 건너 애기봉 전망대까지 달려갑니다.
우리 어르신들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이 난 발걸음, 무척이나 즐거워 보이셔요.


강 건너 보이는 곳은 북한입니다.
저렇게 가까운데 갈 수 없다니 갑자기 분단의 역사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시원스레 흐르는 강 줄기를 바라보며 모든 걱정 떠나 보내고
시원한 풍경을 마음에 담아요~!
'말만 듣던 애기봉에 내가 올라왔네~! 누가 날 데려와주겠어..
고마워요, 선생님.'
박OO어르신이 문득 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하십니다.
'어르신~ 저희가 더 감사하죠. 함께 할 수 있어서요~!'
시원한 산 바람 맞으며 탁 트인 풍경을 눈에 담아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알차고 다양한 가을 나들이 체험을 마무리하며,
또한 내년은 더 즐거운 나들이를 약속하며
오늘의 다사랑 가을 나들이 일정을 마칩니다.
'오늘 피곤한 줄도 모르겠네. 두손 가득 선물도 받고
난 다음에 또 오고 싶어. 나 또 불러줘~'하시며 허허 웃으시던
최OO 어르신.
'네, 어르신 우리 내년에 또 와요~!'
안전사고 하나 없이, 모두가 즐겁고
모두가 두손 가득가득 !!
행복하고 즐거운 다사랑 가을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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