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마음 함께 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하기 등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 대중교통 이용시 할머니에게 자리 양보할 때의 감정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연기해 보고 느끼는 감정을 발표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자리바꾸기 놀이와 수건 돌리기 등 지난 수업에 진행했던 게임을 통해 게임의 규칙을 익히고 함께 신체활동을 하였습니다.

춤추기 벌칙을 받고 싶어 일부러 술래가 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지만 2시간동안 배꼽 빠지게 웃고 또 웃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여하신 여성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모두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수업을 할까 기대를 하며 수업을 마쳤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계양다사랑복지센터이 함께 진행하는 [예술로, 노닐다]는 7.3~10.30 총 30회기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