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으로 자기 소개와 함께 좋아하는 음식, 색깔 등과 싫어하는 것을 발표하고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쑥스럽거나 자존감이 낮아 목소리를 듣기 어려웠던 참여자들이 스스로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되는 수업이였습니다.

[예술로, 노닐다] 수업은 연극과 미술을 접목한 예술프로그램으로 여성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높여주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계양다사랑복지센터에서 주체하고 있습니다.

[예술로, 노닐다]는 7.3~10.25 총 30회기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