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푸드아트테라피 첫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마음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테라피활동과 요리활동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내 어릴 적 별칭은 곰이였어요", "나는 친구들이 마귀할멈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이쁘니로 불리고 싶어요" 등 어릴 적 별명과 현재 듣고 싶은 별칭 등 자신을 소개하고 준비된 재료를 이용하여 도화지에 표현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짧게나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요리활동으로는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준비한 갖가지 재료를 호밀빵위에 순서를 지키며 올려 맛있고 고급진 샌드위치를 만들보고 다들 너무 즐거워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