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다사랑복지센터(대표 박찬상)는 센터에서 진행한 수납정리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이수한 2명의 여성장애인이 지난 7월 5일 한국수납정리개발원에서 시행한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수납정리자격증반은 여성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리방법을 숙지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장애인들은 바구니를 활용한 수납정리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며, 8주간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등록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계양다사랑복지센터 내 교육실과 인천광역시내 연계된 교육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다사랑복지센터 홈페이지(www.다사랑재가.com)에서 확인하거나 여성장애인교육지원팀(032-213-8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미경 기자



출처 : 미디어생활(http://www.imediali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