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다사랑복지센터, ‘2023년 우양재단 달걀 지원사업’ 선정

인천광역시 계양다사랑복지센터(대표 박찬상)는 ‘2023년 우양재단 저소득 어르신 달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11월 20일부터 8일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 및 장애인 100분에게 무항생제 달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걀 지원사업은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단백질 섭취를 돕고 좋은 달걀 생산자를 찾아 지속적인 달걀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함으로 서울 및 경기(일부)지역에 이어 2차로 진행됐다.

인천시 계양구 소재의 양계농장(계양농장)에서 당일 생산된 신선한 달걀을 공급받아 음식 조리의 어려움과 결식 우려가 있는 고령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단백질 공급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관리로 체력보강 및 건강유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계양다사랑복지센터 박찬상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력 보강뿐 아니라 건강관리개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우양재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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